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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감성/ 청정 문예지의 마지막 자존심
문학∙책
노후된 사랑 사랑도 늙는다 그렇게 하나 둘 썩어가기 시작한 사랑 사랑니를 하나씩 뽑을
2023-02-05문예감성 사무국장
구백원을 내고 탄 싱그러운 초록색을 뽐내는 버스 안 일관성 없게 흔들리는 고리 안
2023-01-10문예감성 사무국장
오백 원을 내고 탄 버스 안 때가 묻은 손잡이 고리 안으로 본 세상
2023-01-09문예감성 사무국장
꼭 알 필요도 꼭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도통 알 수 없는 게 사실이어서 더러는
2023-01-08문예감성 사무국장
발화점에서 시작된 생 투병 끝에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 약 벌레가 된 그녀를 만나고
2023-01-07문예감성 사무국장
호박 꽃과 함께 꽃길을 걸어요.
보이려는 것이 아닌 오히려 간절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버려진 빈
2022-12-10호박꽃(예명)
초록노트
방을 빼라는 집 주인의 목소리가 뜨거워 엉뚱한 방에 들어가 누워보아요 문지방에 끼인
2022-10-04김순옥
SCAS 서울문화재단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미래로 SCAS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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