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S

검색영역

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포에라마라는 장르는(Poem + Drama)시를 형용동작이 있는 일인 시극으로 좀 더 즐길 거리가 있는 입체적 종합 예술로 업그레이드 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개척하고 시연한 시인으로는 포에라머 공혜경이 있다.


사랑하기  바빠 늙을 틈 없네. 포에라마

블로그 상세 보기

시.말하지 않아도
2024-04-23
조회수 : 33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니
말하지 않아도
그 걸 모르냐는 말
어떻게 그 맘 알 수있겠나

차라리 저 파도처럼
종일 내 귀에다 대고 속살대던가
아니면 저 갈매기 처럼
종일 내 눈 앞에서 너훌대던가

 

***공혜경은 시인이며 연극인 그리고 시 낭송가 거기에 더 해서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