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포에라마라는 장르는(Poem + Drama)시를 형용동작이 있는 일인 시극으로 좀 더 즐길 거리가 있는 입체적 종합 예술로 업그레이드 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개척하고 시연한 시인으로는 포에라머 공혜경이 있다.
이를 개척하고 시연한 시인으로는 포에라머 공혜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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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꽃들의 기도꽃들의 기도 /문경남 1)겨우내 텃밭에 던져둔 껍질이삭아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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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능소화 / 문경남능소화 문경남 그녀가 웃으면 사각 거울안에꽃잎이 쌓인다꽃잎이 차곡차곡온방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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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수 놓는 여자- 문경남허공 수틀푸른실을 허리에 두른 그여자바느질은 공이 들어야 혀 암만한숨이 실처럼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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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고독-문경남-너에게로 가는길엔 우체국이 없어꽃이 피지 않는 길엔강물이 출렁이고나는한쪽 어깨가 없어너는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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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시. ' 소 ' 글 문경남그것은 울음 이었다포크레인이 크릉크릉한참 붉은 동백 나무를한삽 퍼올리자까치발로 버둥대던동백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