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포에라마라는 장르는(Poem + Drama)시를 형용동작이 있는 일인 시극으로 좀 더 즐길 거리가 있는 입체적 종합 예술로 업그레이드 하자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개척하고 시연한 시인으로는 포에라머 공혜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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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 회원 전상국 소설가와 나
2023-07-07
조회수 : 319
씨는 나의 경희대학 물리대 국문과 동기 동창이시다
동기중에 고 이성부 시인,신광호 시인,이영춘 시인도 계시지만 워낙 출중하셔서 이미 예술원 회원으로 피선되는 등 문화적 업적이 크다
특히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은 지금도 독자들이 애써 찾는 역작이며 대표작이다
문단의 까만 후배인 나를 위해 정성수(경희대 국문과 동문)에게 늦깍기 잘 보살펴 주라고 진심 담긴 농담으로
듣는이 크게 조심하도록 한 일 기억에 남는다
더구나 지난 4월 춘천 전상국 문학의 뜰에서 베플어 준 본인의 졸저 꼴에 대한 출판 기념회는 가슴에 묻어두고
자주 살펴야 할 귀중한 사건이었다
내게는 큰 복이고 고마움이다
거듭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