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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결과발표] 2026 효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올해의 작가상> 선정 결과 NEW

게시날짜
2026-11-05
글쓴이
장애예술지원팀

2026 효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올해의 작가상>

선정 결과 발표






2026 효성과 함께하는 <제4회 올해의 작가상>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4회 올해의 작가상>은 총 51명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 작가가 지원했으며, 심의 결과 다음과 같이 최종 1인이 선정되었습니다.


▢ <제4회 올해의 작가상> 선정자 : 이민재

 

▢ 심의위원 (가나다 순)

○ 손영옥|국민일보 미술전문기자

○ 윤율리|일민미술관 학예실장

○ 이규식|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 심의총평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이 한층 다양한 경향과 주제 의식을 가진 작업들을 다루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예술이 동시대 미술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징표라 생각합니다. 수상자를 포함해 수상 후보로 거론된 다수의 작가 모두 이미 충분한 예술성과 역량을 입증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심의에서는 작가의 문제의식이 작품의 형식이나 내용에 얼마나 설득력 있게 구현되었는지, 고유한 시각언어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역량이 있는지에 대해 주목했으며, 장애 경험이나 개인의 서사만으로 작품의 가치를 설명하기보다 시각 예술가로서의 성취와 동시대 미술 안에서 가능성을 주요하게 검토했습니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이민재는 자신의 장애에서 비롯된 신체적 특성을 퍼포먼스와 연결하는 방법이 탁월하며, 좁은 공간에 고립된 몸, 증폭된 호흡소리, 반복되는 행위 등은 작가 고유의 감각을 확장하여 많은 사람과 공명할 수 있는 보편적 지점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그 자체로 독자적인 미학과 완결성을 가진 예술, 동시대 의제와 접속하며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존엄을 다루는 예술, 그러나 동시대에 다른 무엇으로 환원되지 않는 고유한 장애예술을 위한 수상이 되기를 바라며, 더 넓은 관객, 예술 현장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시 상 식: 2026. 11. 18.(수) 14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 관련문의 : 장애예술지원팀 02-423-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