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주요 변화 NEW






B트랙의 최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작품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배분합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창작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합니다.
공연예술 지원금 변화구분 | 2025년 |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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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트랙 | 2,500만원 | 2,500만원 |
B트랙 | 3,500만원 | 4,000만원 |
C트랙 | 4,500만원 | 4,500만원 |
구분 | 2025년 |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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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트랙 | 2,000만원 | 2,000만원 |
B트랙 | 3,000만원 | 3,500만원 |
C트랙 | 3,500만원 | 3,500만원 |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작품이 지속적인 창작 레퍼토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지원장르: 공연예술 4개 장르(연극, 무용, 음악, 전통)
- 선정규모: 장르별 2~3건
- 선정시기: 2027년 1~2월 중
예술가에게는 차기 활동을 안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기반을, 시민에게는 우수 작품을 다시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예술작품이 더 오래,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상기 내용은 27년도 예산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세부 사항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전문가(3인 내외)와 시민 관객단(3인 내외)이 직접 발표 현장을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다각적인 관점의 의견이 담긴 서면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전문가, 시민 관객단의 현장 참여를 통해 축적되는 생생한 기록들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다음 작업을 구상하고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원으로 창작 현장에서도 활용되길 바랍니다.
전문가 현장평가 vs 시민 관객단구분 | 전문가 현장평가 | 시민 관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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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 전체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 일부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
방문인원 | 모든 작품당 3인 내외 | 해당 작품당 3인 내외 |
세부내용 | 피드백 작성, 정성 및 정량 평가 | 관람평 작성 |
티켓/좌석 확보 | 3~5매 티켓 제공 또는 좌석 사전 확보 필수 | 시민관객단 직접 예약, 예매 |
- [선정자 대상 제공] 피드백
- <서울예술상> 후보작 선정
- <우수 작품 재발표 지원> 후보작 선정
- 차기 예술지원 심의 시 환류(가감점 적용)
- 기타 지원사업 설계,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
- [선정자 대상 제공] 관람평
- [공개] 일부 관람평은 '서울예술지원정보포털 (SPAC)'을 통해 공개될 수 있음
- 작품 홍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 기타 지원사업 설계,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
"작품에 대한 정성과 관객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인 작품을 보면, 다음 작업이 궁금해져요. 이분들의 공연은 앞으로 계속 찾아다니게 될 것 같아요!" - 무용 B트랙 피드백
"100점 만점에 120점 짜리 공연입니다. 고음악인데도 정말 트렌디한 느낌이었고, 그 무대에 완전 사랑에 빠졌고 팬이 되었습니다. 네 분의 솔리스트는 어벤져스에요!" - 음악 C트랙 피드백
선정자 현장평가 및 시민 관객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안내"전시를 전혀 모르는 저 조차 작품 하나하나에서 작가님의 깊은 애정과 정성, 그리고 작업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은근하지만 삶 속에서 깊은 여운을 주는 전시가 바로 이런 전시인듯요." - 시각 C트랙 피드백
- 전문가 현장평가 및 시민 관객단의 매칭을 위해 재단이 지정한 기한 및 안내에 따라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에 프로젝트 발표 정보를 등록해주세요.
- 정보 누락, 오류, 비공개 프로젝트 등으로 인해 전문가 현장평가 및 시민 관객단 관람이 누락되는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시민관객단은 별도 티켓 제공 불필요 (시민관객단 직접 예약, 관람비용 재단 지원)
전문성, 현장성, 공정성을 갖춘 심의위원풀을 구성하고 심의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 2년마다 '제로베이스'에서 통합 심의위원풀을 재구성합니다.
- 5단계의 엄정한 관리 시스템으로 심의위원풀을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 심의위원풀의 다양성도 확대합니다. (장애예술, 융합예술 분야 신설)
심의위원간 정보 편차를 해소하고 우수 작품을 엄선할 수 있도록 토론심의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나갑니다.
- 토론심의 매뉴얼 지속 보강. 심의위원별 개별 채점 원칙과 심의위원 간 합의 종용 불가 원칙 준수
부적격 대상의 선정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검증 절차를 강화합니다.
- 보조금 관계 법령 위반 이력 및 동일사업 중복 수혜 내역 등 타기관 교차 검증 진행
- 원로예술지원 및 예술기반지원 사업은 정산내역 및 성과보고 관리 등이 강화됩니다.
- ※ 예술기반지원사업은 통합공모 2차에서 상세 안내(26년 1월)
창작활동비는 창작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실비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자 개인에게 일괄 지급하고 소득 신고함에 따라 조세 형평성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창작활동비 실집행 항목 조사·분석에 기반하여 지원금 집행 가능 항목을 확대·개선함으로써, 창작자의 창작 활동 과정은 인정하되 지원하는 금액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며 대표자 개인에게 지워진 과도한 과세 부담을 완화합니다.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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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비 편성 | 창작활동비 일괄 편성 | 실집행 항목들로 세분화하여 편성 |
대표자 본인 사례비 | 지원금 내 20% 이하 | 지원금 내 25% 이하 |
(신설) | 해외송금수수료, 도서구입비 (최대 10만원), 사업추진비 (지원금 내 5% 이하) |
※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기준
- 지원사업으로 발생한 전체 수익금과 재투자의 상세 내역을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에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사업으로 발생한 전체 수익금은 반환하거나 선정 사업과 관련하여 재투자 하여야 하며, 관련 없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 재단으로 반환하여야 합니다.
- 지원사업 수행 중 사업 임의 중단, 정산 기한 미준수 등 각종 위반행위가 발생한 경우 서울문화재단 모든 지원사업에 참여가 불가합니다.
- ※ 단, 사업별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개별 확인 필수
- 우수한 성과는 선순환되고, 미흡한 성과는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할 수 있도록 평가 데이터의 환류를 강화해 나갑니다. (가감점 적용)
- 기획(지원신청서 작성) → 창작 → 발표 → 성과관리(성과보고서 작성)의 전 과정에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및 윤리 문제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작업을 위해 생성형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제한하지 않으나,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창작자에게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내용 p19 참고)
- 지원금 중복 수혜를 목적으로 한 다수 명의 사용, 표절 등 저작권 침해, 문화예술용역 계약 미체결, 예술인 고용보험 미가입 등 불공정 행위를 금지합니다.
-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대피로를 확보하고 사전에 안내해주시기 바라며, 관련 법규를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내 365일 실시간 대응 가능한 챗봇 운영을 통해 FAQ를 제공합니다.
- (통합공모) 신청기간, 신청방법, 결과발표일 등
- (지원사업) 지원금 교부 신청 방법, 정산 방법, 현장평가 등록 방법 등
- (지원신청 시) 신청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유튜브 안내영상 안내를 통해 신규 신청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영상을 마련했습니다.
- (지원선정 후) 지원금 교부부터 정산까지, 처음이더라도 어렵지 않도록 단계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실무적인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예술지원 작품을 한 눈에, 시민과 예술인을 하나로! 예술지원 선정은 그 자체로 '인증' 효과가 있습니다. 선정작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갈 예정입니다.
작품이 던지는 질문과 감동은 그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응답으로 완성되곤 합니다. 비평도 예술의 주요한 축입니다. 비평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이를 통해 예술의 깊이와 울림을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서울예술상 수상작을 비롯한 선정작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 소개될 수 있도록 교류와 유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어텀페스타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잇고, 예술가와 시민을 잇고, 서울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이자 통합브랜드입니다.
공연예술이 집중되는 가을, 서울에서 진행되는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순수공연예술(공연 및 축제)을 총망라하여 홍보합니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과 참여를 넓히고자 합니다.